Mineapolis 공항에서 약간의 대기시간을 거친 뒤, Seattle 행 비행기를 탔다.
3월 7일 오전 8시 50분 출발 3월 7일 오전 10시 39분 시애틀 도착.
비행시간은 3시간 49분.
역시 약간의 시차가 존재한다.
시공간을 여행중이라 해도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시 짧은 공백을 갖고 앵커리지(Anchorage)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풍경. 끝~~쪽에 설산이 보인다.
드디어 알래스카 앵커리지(Anchorage)에 도착했다.
내가 앵커리지 공항에 처음 도착해서 산 초코바.
디자인 하나만 보고 샀다.
직원 아주머니의 추천이었는데 초코바 겉 면에도 적혀있듯이 모카, 단 맛이 적고 커피 맛이 난다.
공항에 두꺼운 양말을 파는 자판기가 있다.
역시 알래스카.
맥도날드는 크게는 나라별로 시그니쳐 버거가 존재한다.
우리나라에만 불고기 버거가 존재D하듯이.
이 버거의 이름은 디날리 빅 맥(Denali Big Mac).
디날리는 알래스카에서 가장 유명한 산맥 이름이다
사실 일반 빅 맥과 차이는 잘 모르겠다.
일반 빅 맥과 다른 이름을 사용한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맥도날드의 본 고장이어서 그럴까? 미국 내에서도 시그니쳐 버거가 존재했다.(확신 못함)
맛은 그냥 맥도날드 맛ㅋ.
앵커리지 공항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이다.
버스 요금 2불을 내고 나는 내가 예약한 숙소로 향한다.
이렇게 알래스카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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