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중순, 내가 호주에 처음 도착했을 때 이다.
나는 흔히 말하는 호주 워홀러였다.
벌써 1년 이상 흘러버린 옛날 추억이다.
혼자 외롭고 쓸쓸히 지낼때 나의 첫번째 한국인 친구가 되어준 녀석의 거실 뷰.
정말 완벽했다. 아직도 기억한다.
처음 내가 집에 들어와서 거실 유리창을 너머 본 뷰는 최고였다. 감탄을 멈추지 못했던게 기억이 난다.
독특한 친구 원춘 쿤. 내가 지어준 별명이다. 좋은 친구고 아직까지 연락을 하며 지낸다.
다메요 다메 원춘 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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